항목 ID | GC0090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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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靑年會議所 |
영어공식명칭 | Yongin Junior Chamber |
영어음역 | Yongin Cheongnyeon Hoeuiso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51-4[중부대로1408번길 1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보영(朴保英)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의 지부.
만 20세에서 만 42세까지의 청년들이 가입하여 개인의 지도력 개발과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할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전 세계 약 90여 개국에 조직이 결성되어 있는 순수한 국제 민간 사회 단체이다.
청년들의 지도 역량을 개발하고 복지 국가 실현을 도모하며 국제간의 우호와 이해를 증진시켜 인류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11월 24일 용인청년회의소가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16일 대만평진청년회의소와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양국의 이해와 우정을 교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07년 4월 용인시민건강걷기대회를 주관하는 등 매년 건강 걷기 대회와 청소년 선행 대상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배려하는 마음으로 화합하는 JC’를 슬로건으로 지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자혜원 등 지역에 위치한 각종 사회 복지 시설과 연계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11년 1월 용인동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용인지역의 탈북자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식을 거행했다.
2015년 현재 회장은 김정이며,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별도의 조직으로 용인 JC특우회와 부인회가 있다. 특우회는 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제한 연령인 만 42세를 초과한 회원으로 구성되는 조직이다. 3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 회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인회는 현 회원의 부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3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