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에 있는 아동 보호 양육 시설.

[설립목적]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안정된 삶의 기반과 자기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인천시 북구 부평동에 설립되어 1963년 법인 및 시설 인가를 받았고, 1978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로 이전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원사를 신축하였고, 2005년 9월 1일 공동생활 가정(그룹홈)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에 설치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선한사마리아원에서는 18세 미만의 미아, 고아, 결손 가정 아동 등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비장애 아동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아동 양육 시설과 공동생활 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하여 축구장, 농구장 등의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현황]

시설은 약 19,834㎡의 대지에 지상 3층의 2개 동(1,937㎡)의 건물이 있으며, 아동방, 거실, 도서실, 식당, 강당, 도서관 및 운동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현재 아동은 52명(남 32,여 20)이고 원장 이하 25명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