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민간 운동 단체.

[개설]

민족통일협의회는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해 민간 운동을 주도하는 범국민적 조직이다. 2007년 현재 전국 16개 시·도 협의회와 200여 개의 시·군·구 협의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38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목적]

올바른 통일관의 확립과 국민에 대한 통일 의지 홍보 및 남북 교류·협력 사업의 전개를 통해 분단 조국의 평화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81년 4월 22일 사단법인 민족통일협의회로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5월 14일에는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같은 달 25일에는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 창립총회도 개최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대북 지원 사업, 통일 문제 연구서인 『통일문고』 발간, 통일 준비 홍보 활동을 위한 음악회나 강연회 개최, 통일 문제 토론회의 개최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통일문예대전의 개최와 통일 문예 작품집의 발행, 민족통일 용인시대회의 개최, 통일산악회 산행, 통일 염원 금강산 기행, 통일 기원 백두산 등반, 그리고 개성공단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의 조직은 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차장 2명 외 회원 339명(운영 위원 117명, 일반 회원 2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