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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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泰用 |
영어음역 | Lee Taeyong |
이칭/별칭 | 대이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광준 |
조선 말기 용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우봉(牛峯). 자는 대이(大爾). 아버지는 효행으로서 감찰(監察)에 증직(贈職)된 이호정(李鎬貞)이며, 어머니는 전의이씨(全義李氏) 이응회(李應會)의 딸이다.
1882년(고종 19) 58세에 비로소 벼슬길에 들어가 선공감역(繕工監役)을 지냈다. 1893년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진하는 한편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 받았다. 효성이 지극했고, 4형제의 장남으로서 형제간의 우애가 깊었으며, 형제 모두가 문장과 예술에 뛰어났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언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