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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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鳳朝 |
영어음역 | Lee Bongjo |
이칭/별칭 | 선명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안장리 |
조선 중기 용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선명(善鳴). 문강공(文康公) 이석형(李石亨)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만상(李萬相), 어머니는 예조판서 오준(吳竣)의 딸이다. 부인은 전라감사 홍주삼(洪柱三)의 딸이며, 아들은 송벽당(松檗堂) 이정신(李正臣)이다.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1669년(현종 10)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정릉참봉(貞陵參奉), 광흥봉사(廣興奉事), 상서직장(尙瑞直長), 호조좌랑(戶曹佐郞), 간성군수(干城郡守) 등을 역임했으며, 1694년(숙종 20) 옥천군수(沃川郡守)를 지내고 이어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사복시주부(司僕寺主簿) 등을 역임하였다.
묘소와 묘표가 남아 있다. 묘소는 용인의 선영 아래 있었으나 1707년 양지 주서면(朱西面)[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으로 이장하였다.
아들 이정신의 출세로 1719년 이조참판으로 추증되었으며, 1723년(경종 3) 다시 좌찬성(左贊成)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