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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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晩昌 |
영어음역 | Lee Manchang |
이칭/별칭 | 사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안장리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우봉(牛峰), 자는 사하(士夏)이다. 좌찬성에 추증된 이할(李劼)의 증손이며, 호조참의(戶曹參議) 이유겸(李有謙)의 손자이며, 우의정 이숙(李䎘)의 둘째 아들이다. 병조판서를 지낸 이만성(李晩成)의 형이며 도암(陶菴) 이재(李縡)의 아버지이다.
외가인 부안에서 출생하였으며, 10세 전에 경사(經史)에 통달하는 총명함을 드러내었다. 1675년(숙종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도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으며, 『주자강목(朱子綱目)』을 즐겨 읽었다. 아버지의 임지인 광주(廣州)에 따라갔다가 31세로 요절하였다.
묘소와 아들 이재(李縡)가 지은 묘비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다.
1719년(숙종 45) 이조참판에 추증되었고, 1739년(영조 15) 판서(判書)를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