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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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坪里遺物散布地 |
영어음역 | Jangpyeong-ri Yumul Sanpoji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Jang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
시대 | 선사/철기,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충배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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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일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에 있는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장평리 유물산포지는 두 곳에 분포하는데, 각각을 장평리 유물산포지1과 장평리 유물산포지2로 구분하고 있다.
장평리 유물산포지1은 장평리 율애마을 뒤편의 능선 정상부 일대에 형상되어 있다. 유물산포지2는 장평리 유물산포지1이 위치한 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간 가지 능선의 정상부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 내부에 장평리 지석묘가 포함되어 있다.
2003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실시한 경기도 용인시 문화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물산포지이다.
장평리 유물산포지1에서는 세격자 타날문이 타날 시문된 삼국시대 경질 토기편이 채집되었고, 유물산포지2에서는 원형 점토대토기의 구연부편과 외면에 타날문이 시문된 삼국시대 연질 토기편이 약간 채집되었다.
장평리 유물산포지1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와 편평한 능선 정상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삼국시대의 주거 유적이 부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산포지2는 입지와 채집된 유물로 볼 때 삼국시대와 초기 철기시대의 주거 유적이 부존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