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동 중인 일련정종의 재가신도 단체에서 유래한 종교 단체. 국제창가학회(國際創價學會)[영문약칭 SGI]는 『법화경』 신앙을 중시하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의 재가신도단체에서 유래한 종교단체이다. 주요 지도자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1871~1944], 도다 조세이(戶田城聖)[1900~1958],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1928~ ]...
-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에서 갈라져 나온 신종교 단체.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구천상제,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1895-1958]를 옥황상제로 신앙하며,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을 종지로 삼는 종교이다. 신앙 대상은 상제(上帝)이며, 음양합덕·신인조화·해...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소속의 교회. 4세기에 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다는 몰몬(Mormon)이라는 예언가이자 장군의 이름과 『몰몬경』이라는 경전으로 인해 몰몬교라고 알려진 이 종단의 명칭은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를 거쳐 현재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로 바뀌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현재 미국의 솔트레이크시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상당한 교...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의 교회. 19세기 미국 동부 미시간주에서는 천년왕국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1863년 침례교 목사였던 밀러(W. Miller)가 천년왕국운동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태동시킨 종교이다. 성서,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십일조, 침례, 부활 등에 대한 교리는 개신교와 유사한 입장을 지니고 있...
-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 한국 사회에는 다양한 종단들이 공존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많은 종단이 등장한 시기는 일제강점기로, 이들 종단들은 1883년 『한성순보』제2호에 등장한 ‘종교(religion)’라는 용어로 이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많은 종교단체들의 등장은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분리와 종교의 자유 원칙이 수용·확산되는 과정을 그...
-
경기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대 신종교. 천도교는 제1대 최제우와 제2대 최시형(崔時亨) 이후 일제강점기에 제3대 손병희와 제4대 박인호(朴寅浩) 등의 지도자를 거쳐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종교이다. 특히 교단의 명칭을 동학(東學)에서 천도교(天道敎)로 변경한 손병희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시일식이라는 새로운 의례를 개발하였다. 시일식이라는 의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