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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고수창(高秀昌) 처 삼척김씨(三陟金氏)[?~?]는 혼인한 뒤 시부모에게 지극한 효성을 다하였다. 철마다 시부모가 좋아하는 반찬을 밥상에 올려 봉양하였으며, 아침저녁으로 불을 때서 시부모가 기거하는 방을 식지 않게 하였다. 또한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시아버지의 행장(行裝)을 돌보아 늘 깨끗한 의관(衣冠)으로 외출하게 하였다. 삼척김씨는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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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김구현(金九鉉)[?~?]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아버지는 김상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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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김병식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성수(星洙), 호는 내초(萊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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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김상록(金尙祿)[?~?]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광해군 때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김예직(金禮直)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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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김정태(金鼎泰)[?~?]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참판 김익수(金益壽)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김현철(金顯喆)이다. 김성배(金成培) 또는 김선배(金善培)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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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김종윤(金鍾潤) 처 강릉최씨(江陵崔氏)[?~?]의 아버지는 최윤집(崔潤集)이며, 남편 김종윤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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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김지룡(金知龍)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일원(一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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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김지학(金知鶴) 처 경주이씨(慶州李氏)[?~?]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조전리에 거주하며 시아버지 간병에 전념하였다. 특히 가족들이 출타 중에 시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내 수혈함으로써 시아버지를 회생시켰다고 한다. 또한 김지학 처 경주이씨는 시어머니도 정성을 다하여 극진하게 봉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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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면장 엄진환의 공적을 기리는 불망비. 면장 엄진환 영세불망비는 일제 강점기에 북면 면장을 지낸 엄진환의 공적을 잊지 않기 위하여 면민이 세운 불망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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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생육신 중 한 사람인 원호를 모신 사당. 모현사(慕賢祠)는 관란(觀瀾) 원호(元昊)[1396~1463]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699년(숙종 25) 건립한 사당이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토실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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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단종을 모시던 시녀와 하인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단종은 강원도 영월에 귀양을 와서 1457년(세조 3) 10월 24일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때 단종을 모시던 하인과 시녀들은 금장강(錦障江)에 투신하였다. 하인과 시녀들이 투신한 곳을 낙화암(落花巖)이라고 하는데, 1698년(숙종 24) 단종이 복권되면서 하인과 시녀들도 공식적으로 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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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박용목(朴龍穆)[?~?]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부(朴彦孚)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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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방문조(房文祚) 처 남원양씨(南原梁氏)의 이름은 양옥수(梁玉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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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월 출신의 효자. 방진두(房鎭斗)[?~?]는 영월 출신으로, 아버지는 방석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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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장릉에 있는 단종의 충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 단종은 계유정난을 계기로 수양대군에 의하여 상왕(上王)으로 물러나고 이후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로 귀양을 와서 죽임을 당하였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1456년(세조 2) 단종복위운동이 발각되어 여러 충신이 처형되었다. 1457년(세조 3)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되면서 영월로 유배되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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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장릉에 있는 단종의 충신들 위패를 모신 건물. 배식단사(配食壇祠)에서 배식(配食)이란 말은 기릴만한 인물의 신주를 사당에 모시는 일을 말한다. 장릉의 배식단사는 단종에게 충성을 바친 인물을 골라서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건물이다. 1791년(정조 15) 2월 21일 장릉에 배식단(配食壇)을 세우고 추가로 제사 지낼 사람을 정하였다. 단종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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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효자. 서득천(徐得天)[?~?]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아버지는 첨정 서찬성(徐燦星)이다. 아들은 서진영(徐振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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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서만호(徐萬鎬)[?~?]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정 서찬성(徐燦星)이고, 할아버지는 수문장 서득천(徐得天)이다. 아버지는 서진영(徐振鍈)이고, 아들은 서영구(徐榮九)·서병순(徐炳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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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효자. 서병순(徐炳純)[?~?]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서순구(徐純九)로도 알려졌다. 증조할아버지는 수문장 서득천(徐得天)이고, 할아버지는 서진영(徐振鍈)이다. 아버지는 서만호(徐萬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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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서상섭(徐商燮)[?~?]의 할아버지는 선전관을 지낸 서홍돈(徐弘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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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서양섭(徐良燮)[?~?]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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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서양섭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효자각. 서양섭 효자각(徐良燮孝子閣)은 1865년(고종 2)에 효행으로 정문(旌門)을 하사받은 서양섭(徐良燮)의 효자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서양섭 효자비는 1965년 주민들의 성금으로 세웠다. 효자비 앞면에는 ‘孝子利川徐公良燮之碑(효자이천서공양섭지비)’라고 새겼고, 뒷면에는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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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서영구(徐榮九)[?~?]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호는 삼천(三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수문장 서득천(徐得天)이고, 할아버지는 서진영(徐振鍈)이다. 아버지는 서만호(徐萬鎬)이고, 동생은 서병순(徐炳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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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서진영(徐振鍈)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호는 효우당(孝友堂)이다. 할아버지는 첨정 서찬성(徐燦星)이고, 아버지는 수문장 서득천(徐得天)이다. 아들은 서만호(徐萬鎬)이고, 손자는 서영구(徐榮九)·서병순(徐炳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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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선성김씨의 열녀각. 선성김씨 열녀각(宣城金氏烈女閣)은 영월 지역의 열녀인 선성김씨의 효행을 기려 조선 후기 숙종 때 세운 비석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립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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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신락(辛洛)[?~?]은 영월 출신으로, 호는 송운(松雲)이다. 천성이 효성스러워 아버지의 병이 위독하여지자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약을 구하였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약 시중을 들었다다. 또한 평소에 근검하고 학문에 힘썼다. 신락의 행실과 효행이 철종(哲宗) 대에 간행된 『윤강록(倫綱錄)』에 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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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신영숙(辛永淑)[?~?]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고려 인종(仁宗) 때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낸 신경(辛鏡)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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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신재영(辛在英)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호는 율포(栗圃)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신락(辛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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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효자. 심경택(沈鏡澤)[?~?]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전서를 지낸 심지백(沈之伯)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심방묵(沈邦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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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심경택(沈鏡澤) 처 전주이씨(全州李氏)[?~?]의 아버지는 이용원(李容元)이다. 남편 심경택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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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효자. 심승택(沈昇澤)[?~?]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전서를 지낸 심지백(沈之伯)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심방섭(沈邦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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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심오택(沈珸澤)[?~?]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전서를 지낸 심지백(沈之伯)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심방섭(沈邦燮)이다. 형은 심승택(沈昇澤)이고, 동생은 심종택(沈琮澤)·심조택(沈琱澤)·심진택(沈瑨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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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심완택(沈玩澤) 처 전주최씨(全州崔氏)[?~?]의 아버지는 최병욱(崔秉郁)이다. 남편 심완택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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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월 출신의 효자. 양주한(梁周漢)[1875~?]의 본관은 남원(南原)이며, 조선 전기 홍문관대제학을 지낸 양성지(梁誠之)의 20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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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엄민도(嚴敏道)[?~?]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충의공(忠毅公) 엄흥도(嚴興道)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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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엄윤(嚴玧)[1778~1860]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영월엄씨 시조인 엄림의(嚴林義)의 17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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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엄태극(嚴泰克)[?~?]의 본관은 영월이며, 참의 엄좌남(嚴佐楠)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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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단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 영모전(永慕殿)은 원래 강원도 영월 고을의 성황사(城隍祠)로 성황신을 모시던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성황사가 군 북쪽 3리[1.18㎞]에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 영흥리의 영모전 자리로 추정된다. 영월의 성황사에 관한 기록으로는 정간(鄭幹)[1692~1757]의 『명고선생문집(鳴皐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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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조선 시대 국립 유교 교육기관. 영월향교(寧越鄕校)는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는 한편,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강학 공간인 명륜당(明倫堂)이 앞에 있고 제향 공간인 대성전(大成殿)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 배치를 하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공문십철(孔門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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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행하여지는 공자의 사상과 관련된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는 공자(孔子)를 조술(祖述)하는 유자(儒者)들의 학문이며 공자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생활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종교이다. 유교의 현실적 측면은 공자가 “자신의 몸을 닦아 백성을 편안히 한다[修己而安百姓].”라고 말한 것과 같이 자기도야[修身]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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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유영복(劉永福)[?~?]은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자 애통해 하면서도 어른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예(禮)를 다하여 장례를 치르고, 매일같이 묘소를 참배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 또한 병에 걸리자 정성껏 수발을 들며 병간호에 힘썼고, 출타하거나 귀가할 때는 항상 아버지께 말하고 행하였다. 유영복은 항상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구해 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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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유영수(劉永壽) 처 김녕김씨(金寧金氏)[?~?]의 이름은 김일봉(金一鳳)이며, 남편 유영수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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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유용식(劉龍植)[?~?]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아버지는 유영복(劉永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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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손씨(孫氏)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버지는 손영석(孫永錫)이다. 남편은 평창이씨(平昌李氏) 이재두(李在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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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이지환(李智煥) 처 영월신씨(寧越辛氏)[?~?]의 아버지는 신석점(辛錫漸)이다. 남편 이지환의 본관은 평창(平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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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장석환(張錫煥)[1903~?]의 본관은 울진(蔚珍)이며, 호는 율암(栗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원릉참봉 장원기(張元琦)이고, 할아버지는 가선대부 장석한(張晳漢)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장찬(張欑)이고,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장헌철(張憲喆)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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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정석규는 장락원정(掌樂院正) 정세강(丁世康)의 현손(玄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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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육신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후기 창건한 서원. 창절서원(彰節書院)은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世祖)[재위 1455~1468]에 의하여 죽음을 당한 사육신(死六臣)과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을 제향한 사액서원이다. 1685년(숙종 11) 노산군(魯山君) 묘 경내에 건립한 육신사(六臣祠)가 전신이다.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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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육신 등이 배향되어 있는 사당. 창절사(彰節祠)는 원래 단종의 묘 옆에 세운 육신사(六臣祠)였다. 1685년(숙종 11) 강원도관찰사 홍만종(洪萬鍾)과 도사(都事) 유세명(柳世鳴)이 영월군수 조이한(趙爾翰)과 상의하여 단종의 묘우(廟宇) 옆에 건물 3칸을 세워 사육신의 신주를 봉안하였다. 1698년(숙종 24) 단종의 복위가 이루어지면서 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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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채빈하와 채석영의 효자각. 채빈하·채석영 효자각(蔡彬夏·蔡錫永孝子閣)은 조선 후기 인조(仁祖) 때의 효자인 채석영과 고종(高宗) 때의 효자인 채빈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채석영과 채빈하의 정려 현판을 하나의 효자각에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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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채석영(蔡錫永)[?~?]과 채빈하(蔡彬夏)[?~?]는 영월 출신으로, 본관은 평강(平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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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연일정씨(延日鄭氏)[?~?]의 남편은 최순준(崔順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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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병자호란 때 장군 지계최의 사당. 충모원(忠慕院)은 조선 시대 무신 지계최(池繼漼)[1593~1637]를 모신 사당이다. 지계최는 본관이 충주(忠州), 자는 언숙(彦淑), 호는 표곡(豹谷)이다. 지계최는 이괄의 난에서 공을 세웠고, 북방의 국경 부근에서 근무한 무관이었다. 지계최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은 다음의 세 가지 정도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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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단종의 세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현대에 건립한 사당. 충절사(忠節祠)는 단종을 따른 세 충신 엄흥도, 정사종, 추익한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 건립한 사당이다. 단종이 영월에서 죽었을 때 아무도 단종의 시신을 매장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엄흥도(嚴興道)는 당시 영월군의 호장(戶長)을 맡고 있었는데, 장례에 필요한 것을 모두 준비하여 단종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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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의병장 김상태를 기리기 위한 사당. 충절사(忠節祠)[김상태(金尙台)]는 의병장 김상태[1862~1911]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먼저 있던 것은 관리 소홀로 없어지고, 현재 충절사[김상태]는 새로 지은 것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금강공원에는 1998년 세운 순국 김상태 의병장 충절비(殉國金尙台義兵將忠節碑)가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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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자. 한희중(韓熙仲)[?~?]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안천부원군(安川府院君) 한손경(韓孫卿)의 후손이다. 2005년에 출간된 『국역 강원도지』에는 한희중의 이름이 한중희(韓仲熙)로 잘못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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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홍처관(洪處寬) 처 최씨(崔氏)[?~?]는 천성이 부지런하고 검소하였으며, 행실이 곧고 마음씨가 고왔다고 한다. 시아버지가 사망한 후 늙은 시어머니를 정성을 다하여 섬겼다. 시어머니가 병이 들어 병세가 위중하게 되자 최씨는 시어머니의 대변을 맛보아 병세를 살폈고, 정성껏 약시중을 들어 시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였다. 이후 흉년이 들어 각지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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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통일신라의 절터. 흥녕선원(興寧禪院)[흥녕사]은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하며, 선종 9산문 중의 하나인 사자산문(獅子山門)의 징효대사에 의하여 크게 번창하였다. 신라 891년(진성여왕 4) 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고, 고려 943년(혜종 1) 다시 세웠으나 계속되는 재해로 폐허가 되고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흥녕선원지는 1971년 12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