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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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興鄕土誌 |
영어공식명칭 | Sunheung Hyangtoji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환 |
저술 시기/일시 | 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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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시기/일시 | 1994년![]() |
간행 시기/일시 | 1994년 12월 30일![]() |
간행처 | 순흥면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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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향토지 |
저자 | 송지향 |
간행자 | 순흥면 |
표제 | 순흥향토지 |
1994년 간행된 조선시대 순흥도호부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향토지.
『순흥향토지(順興鄕土誌)』는 1994년 간행된 향토지로, 송지향(宋志香)이 조선시대 순흥도호부를 비롯하여 현대 영풍군 순흥면의 역사와 문화를 총정리하였다.
1991년 영풍군 순흥면 읍내리[지금의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가 문화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이에 영주시는 순흥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정리하고 소개할 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송지향에게 향토지 편찬을 청탁하였다. 1992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94년 200자 원고지 6,000장에 달하는 『순흥향토지』를 출간하였다.
『순흥향토지』는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5㎝이고, 분량은 803쪽이다.
『순흥향토지』는 기존의 『순흥지(順興誌)』를 토대로 70여 종의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현장답사 등을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 1권으로 간행되었는데 1편과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1편은 옛 시대의 순흥으로 고을의 유래, 자연, 고적, 인맥, 민속, 씨족과 인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2편은 오늘의 순흥으로 개관, 경제, 사회와 문화,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순흥향토지』는 순흥의 모든 자연경관과 문화재를 집대성한 향토지로, 지역사 연구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최초로 발간한 면 단위 향토지로서 이후 『안정면지』가 발간되는 등 다른 지역의 향토지 발간에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