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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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市民- |
영어공식명칭 | Song of the Yeongju People |
이칭/별칭 | 시민의 노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경상북도 영주시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노래.
「영주시민의 노래」는 영주시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만든 노래이다. 이정애가 가사를 쓰고 임우상이 작곡했다.
「영주시민의 노래」는 내림나장조의 4분의 4박자 노래이다. 가사는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영주시의 빼어난 지리적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영주시민들의 자랑과 희망을 담은, 각각 4소절씩으로 구성된 2절의 가사와 후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시민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우람찬 태소백 정기를 받아/ 대대로 복된 삶 누려 온 이곳/ 우리의 행복한 꿈을 펼치는/ 활기찬 거리엔 사랑이 넘치네
[2절] 죽계구곡 맑은 물 서천이 되어/ 능금 꽃 인삼향기 풍요로운 곳/ 우리의 미래가 약속되는 땅/ 기름진 낙토엔 희망이 영그네
[후렴] 여기는 자랑스런 내 고향 영주/ 우리는 하나 된 정다운 영주시민
영주시가 자리 잡은 소백산 산록의 빼어난 자연과 지리적 위치, 시민의 복된 삶을 가사에 담음으로써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을 잘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