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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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槽岩洞 |
영어공식명칭 | Joam-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암동(槽岩洞)은 영주 시내 남동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휴천3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옹기점, 수청거리[水淸], 노루고개[獐峴], 행재골[형제골], 전단(箭丹)[전계], 사일(沙日, 沙逸) 등이 있다.
조암동 명칭은 마을 인근에 있는 술바위[槽巖]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산이면 상구동 일부와 초곡동, 어화면 조암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이산면 조암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주시 조암동으로 편입되었다.
조암동은 동쪽은 낮은 산지로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은 서천을 낀 평야지대가 나타난다. 원당천이 관통하여 서천에 합류한다.
조암동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6.1㎢이며, 인구는 528명[남 274명, 여 254명]이다. 골짜기들의 경사가 급하지 않아 밭농사보다는 계단식 논농사가 발달하였고, 마을 주위로 축사들이 다수 들어서 있다. 국도제5호선이 가로로 지나가며, 남악정·삼우대(三友臺)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