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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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巖里 |
영어공식명칭 | Yong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용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巖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용암1리와 용암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화부(花釜), 망가매[만갑, 망감], 새두들[봉구], 새말[신촌], 용바우[용암], 재궁물 등이 있다.
용암리 명칭은 용암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 입구에 용머리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용바우’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용암면 본리와 교천리를 병합하여 영주군 부석면 용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부석면 용암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부석면 용암리로 개편되었다.
용암리는 선달산(先達山)[1,236m]과 봉황산(鳳凰山)[822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계단식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쪽에는 작은 하천이 발원하여 봉화군으로 흘러든다.
용암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8.78㎢이며, 인구는 133가구, 247명[남 115명, 여 132명]이다. 북쪽에는 지방도제931호선이 동서로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