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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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川里 |
영어공식명칭 | Sa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沙川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사천1리와 사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새내[사천], 띠기[모계], 바우[상암, 파회] 등이 있다.
사천리 명칭은 사천마을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동원면 사천리와 상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단산면 사천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로 개편되었다.
사천리는 소백산맥의 산줄기들로 형성된 구릉성 산지 지형이다. 북서쪽 계곡 깊숙한 곳까지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동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사천 연안은 남쪽으로 가면서 넓은 평야가 조성되어 있다.
사천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44㎢이며, 인구는 96가구, 180명[남 83명, 여 97명]이다. 백산서원, 사천1리 달성서씨 집성촌, 김약해 효자각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