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신하 두 눈에 눈물 고이네] 4. 김시습(金時習) [1435~1493], 「죽령을 지나며(過竹嶺)」 , 『매월당문집(梅月堂文集)』 천층석벽로회반(千層石壁路回盤)[...(孤山遺稿)』 석세증종조령거(昔歲曾從鳥嶺去)[지난날 조령을 지나간 적 있었는데] 금래죽령문전정(今來竹嶺問前程)[지금은 죽령 와서 길을 물어보노라] 여하회피경행처(如何回避經行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