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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허비. 가정목은양선생유허비(稼亭牧隱兩先生遺墟碑)는 이곡(李穀)[1298~1351]과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곡의 본관은 한산(韓山), 호는 가정으로 이제현(李齊賢)의 문인이자 이색의 아버지이다. 신흥사대부로 1332년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였고, 예문관 검열·밀직부사·정당 문학 등의 벼슬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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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분포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각리리 유적(角里里遺蹟)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총 48기의 유구가 분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의 포항~삼척 철도 노반 건설공사 7공구 사업으로 인해 기호문화재연구원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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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갈암이선생신도비(葛庵李先生神道碑)는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사적(事蹟)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이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滉)-김성일(金誠一)-장흥효(張興孝)로 이어지는 퇴계학통을 계승하였다. 저서로는 『갈암집(葛庵集)』과 편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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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괴시리 고분군(槐市里古墳群)은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고총(高塚)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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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2기. 남산리 고인돌군에서는 2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무덤으로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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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군청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한말까지 세워진 비석군. 남석리 비석군(南石里碑石群)은 조선시대 및 대한제국기 영덕 현령을 비롯하여 경상좌도 암행어사, 영덕군수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비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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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일원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덕곡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여자중·고등학교 뒤쪽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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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유적. 벌영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자리한다. 국도 제7호선 ‘영덕휴게소’를 지나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영해벌영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 북쪽의 북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 정상부와 사면부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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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1677년(숙종 3) 건립된 조선 후기 무신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신도비이다. 박의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사강(士剛)이다. 김언기(金彦機)의 문인으로 경사(經史)에도 밝았다.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해 주부(主簿)가 되었고, 1592년 임진왜란 때 경주판관으로 있으면서 경주성의 탈환에 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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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양설령(兩雪嶺)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터. 봉산리 성터는 삼국시대 건립된 산성으로 달로산성(達老山城)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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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선정비. 선정비(善政碑)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비석군에는 영해부사 10기, 영해군수 2기, 영해면장 2기, 미상 1기 등 총 15기의 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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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속곡리 유적은 현재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속곡저수지’ 수면 아래에 있었다. 원지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오십천으로 유입되는 신안천에 의해 형성된 하안단구면의 말단부에 해당되었으며, 서쪽의 심밭골로 이어지는 비교적 완만한 지형이었다고 한다. 주변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높이 500~600m 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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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유적. 병곡면 신평리 마을 남쪽에는 영해면에서 신평리를 거쳐 서쪽의 사천리로 통하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신평리에서 조금 가다 보면 국도 제7호선 아래로 굴다리가 나타난다. 이 부근 도로의 남북쪽에서 신평리 유적이 확인되었다. 신평리 유적은 발굴 조사 후 학술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된 상태 그대로 성토하여 보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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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유물산포지. 양성리 유적(洋城里遺蹟)은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고속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2018~2020년 정밀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양성리 유물산포지 Ⅲ[이하 산포지 Ⅲ]’에서는 청동기시대에서 근현대까지의 유구가, ‘양성리 유물산포지 Ⅱ[이하 산포지 Ⅱ]’에서는 고려시대의 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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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대소산 정상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영덕 대소산 봉수대(盈德大所山烽燧臺)는 조선 시대 정치·군사적인 목적에서 봉(烽)[연기, 낮]과 수(燧)[횃불, 밤]로 급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설치된 통신 시설이다. 1982년 8월 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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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해군 영해읍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건물. 영덕 성내리 책방관사(盈德城內里冊房官舍)는 조선 시대 영해부 관아(官衙) 부속 건물 중 하나이다. 관아란 관원들이 정무를 보던 건물로 관서(官署)·공해(公廨)라고도 한다. 영해부 관아에는 동헌(東軒), 객사(客舍), 작청(作廳), 장청(將廳), 군기청(軍器聽), 향청(鄕廳), 대동고(大同庫), 호적고(戶籍庫), 관청고(官廳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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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터. 영덕읍성(盈德邑城)은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덕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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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매장 유적. 영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영동교회 북서쪽의 남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민묘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오랜 기간 영덕 지역 사람들의 묘역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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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유물산포지와 유적. 영리 유적에서는 고인돌을 비롯해 청동기시대 생활유적과 추정 제의유적, 조선시대 분묘유적과 생활유적 등 총 21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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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 터. 영해읍성은 조선시대 영해도호부의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해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터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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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일원에 있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우곡리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거석을 비롯하여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각종 유구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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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비. 정담(鄭湛)[1548~1592]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정담의 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언결(彦潔), 호는 일헌(逸軒), 시호는 장렬(壯烈)이다. 1583년(선조 16) 무과에 급제한 뒤, 경원판관(慶源判官)·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도사(都事)·청주목사(淸州牧使)·김제군수(金堤郡守)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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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중화리 고분군(中禾里古墳群)은 삼국시대 축조된 돌무지나무덧널무덤[積石木槨墓]이다. 돌무지나무덧널무덤은 4세기 말~6세기 전반까지 신라의 중심지인 경주분지와 주변의 일부 지역만 분포하는 신라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경주 외 지역에서는 발견 사례가 드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