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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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應八 |
이칭/별칭 | 전상택(全相宅),국삼(國三),석강(石崗)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조인호 |
출생 시기/일시 | 1878년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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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6년 3월 - 전응팔 산남의진에 참가하여 활약함 |
몰년 시기/일시 | 1971년 2월 20일![]()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전응팔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2006년 11월 - 전응팔 추모비 건립 |
출생지 | 전응팔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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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전응팔 - 경상북도 일원[영천, 영일, 청송 등] |
묘소 | 전응팔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본관 | 용궁 |
한말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의병.
전응팔(全應八)의 본관은 용궁(龍宮). 자는 국삼(國三), 호는 석강(石崗), 이명(異名)은 전상택(全相宅)이다. 1878년 지금의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서 태어나 1971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전록영(全祿永)과 어머니 경주 이씨(慶州李氏) 사이에서 독자로 태어났다.
전응팔은 정환직(鄭煥直)과 그의 아들 정용기(鄭鏞基)가 이한구(李韓久)·정순기(鄭純基)·손영각(孫永珏) 등과 더불어 1906년 3월 결성한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여했다.
영천·청하·의흥·군위·의성·청송·영덕 등지에서 전투를 하여 다수의 일본적을 사살하는 등 많은 전과를 올렸으나 1907년 일경에 체포되어 실형을 언도받고 대구형무소에서 5년 간 옥고를 치렀다.
전응팔의 묘소는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 뒷산에 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으며, 2006년 11월 영천항일운동선양사업회에서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추모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