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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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法興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4-2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연식 |
건립 시기/일시 | 195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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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법흥사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4-2번지![]() |
성격 | 사찰 |
전화 | 061-472-1795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 소속 사찰.
6·25 전쟁 직후인 1953년에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과 영암군 금정면 경계에 있으며, 국도 23호선에서 금정면사무소를 지나 안노리 모정 마을 안쪽으로 약 2.5㎞ 들어가면 나온다.
절의 창건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는 전하지 않는다. 1961년에 편찬된 『영암군지』의 불우(佛宇) 항목에 의하면 정보현(丁寶鉉) 대사(大師)가 창건한 사찰로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 사찰에 봉안되어 있는 탱화가 19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 주지인 승려 천문에 의하면 원래 쌍계사의 부속 암자였던 것이 1953년쯤에 독립된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석가모니를 본존으로 하는 대웅전과 관음보살을 모시는 관음전 등 두 동의 전각이 있으며, 별도로 요사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