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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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正奎定慧不忘碑 |
이칭/별칭 | 이공정규 정혜 불망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탁현진 |
건립 시기/일시 | 194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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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이정규 정혜 불망비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 |
성격 | 정혜 불망비 |
관련 인물 | 이정규 |
재질 | 돌 |
크기(높이,너비,두께) | 145㎝[높이]|47㎝[너비]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에 있는, 1940년 이정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이정규 정혜 불망비(李正奎 定慧 不忘碑)는 시종면의 지주였던 이정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1940년 소작인들이 건립하였다.
이정규 정혜 불망비는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에 있다. 시종면사무소에서 시종로를 따라 4.5㎞ 정도 가다가 반남면 흥덕리 사거리에서 월악 보건 진료소 방향으로 2㎞를 더 들어간다. 월악 보건 진료소에서 앞배월길을 따라가다 보면 두 개의 비를 만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이정규 정혜 불망비이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145㎝, 너비 47㎝이다.
비석에는 ‘이 공 정규 정혜 불망비(李公正奎定慧不忘碑)’라고 쓰여 있다.
송월 마을 앞에 비각(碑閣)이나 보호 시설 없이 방치되어 있으며, 비의 기단(基壇)이 땅 속으로 들어가 있다. 보호 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정규 정혜 불망비는 ‘이 공정규 정혜 불망비’로도 불린다.
이정규 정혜 불망비는 시종면의 지주였던 이정규의 공덕을 기리고자 세워졌다. 이정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이정규 정혜 불망비가 유일하게 이정규의 공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