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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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郡誌[1996] |
영어공식명칭 | 『Wanju Gunji』[1996]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미 |
저술 시기/일시 | 1994년 5월~1996년 2월 - 『완주군지』[1996] 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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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1996년![]() |
소장처 | 완주군청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운곡리 975-78]![]() |
소장처 | 전북대학교 제2도서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금암동 663] |
소장처 | 전북도청도서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효자동3가 1] |
간행처 |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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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헌 |
저자 | 완주군지편찬위원회 |
편자 | 완주군지편찬위원회 |
간행자 | 완주군 |
표제 | 完州郡誌 |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완주군에서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 측과 함께 1994년 5월 『완주군지』 발간을 위하여 완주군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집필진을 선정하여 원고 집필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1996년 2월까지 원고 집필을 마감한 이후 제출된 원고의 교정 및 편집을 거쳐 1996년 6월에 『완주군지』를 간행하게 되었다. 『완주군지』는 1987년에 간행된 『완주군사』를 대본으로 하고 각 군에서 발행한 군지를 참고하여 간행하였다.
『완주군지』[1996]는 완주군 군청 자료실과 전북대학교 제2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완주군지』[1996]는 크기가 가로 20㎝, 세로 27㎝이며, 1권으로 총 1,724쪽이다.
『완주군지』[1996]는 제1편 총설, 제2편 완주의 역사, 제3편 지리, 제4편 정치와 행정, 제5편 산업과 경제, 제6편 사회, 제7편 교육, 제8편 종교, 제9편 문화, 제10편 민속, 제11편 문화재, 제12편 문적, 제13편 인물 등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총설에서는 완주군의 역사를 바탕으로 완주군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제2편에서 완주군의 역사를 시작으로 자연 환경과 지역 특성 및 완주군의 지질, 기후, 지형, 하천 등을 다루었다. 또한 정치 행정, 산업 경제, 도시 계획, 교육·체육, 환경, 문화 예술, 문화 유적·명승지, 성씨 및 동명 유래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의 경우 행정 구역상 전주 지역에 포함되기도 했던 점을 고려하여 역사와 행정을 서술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완주군지』[1996] 이전에는 완주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군지가 없었고, 역사 위주의 서술 문헌인 『완주군사』[1987]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그런데 『완주군지』[1996]의 발간을 통해 완주군의 역사뿐만 아니라 완주 지역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완주 지역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