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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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地里夢仙臺刻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용만 |
현 소재지 | 양지리 몽선대 각석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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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각석 |
크기(가로) | 약 85㎝ |
크기(세로) | 약 31㎝ |
소유자 | 주월사 |
관리자 | 주월사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언제, 누가, 무엇 때문에 새겼는지 건립 경위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주월사의 삼성각 뒤편 계곡의 자연 암벽에 새겨져 있다.
주월사 삼성각 바로 뒤편 바위에 ‘몽선대(夢仙臺)’, ‘월영 폭포(月暎 瀑㳍)’, ‘취하암(醉霞巖)’이라는 3개의 각석이 이웃하여 새겨져 있다. 암벽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쓰기로 음각되어 있는데, ‘몽선대’ 글자의 전체 면적은 31×85㎝이고, 글자 크기는 세로 25㎝, 가로 20㎝인데, ‘몽(夢)’자의 크기는 31×22㎝이며, 깊이는 0.4㎝이다.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비지정 문화재이며, 보호 시설이나 안내 표지판은 없다.
조선 시대 사찰을 방문하였던 양반층 인물들이 경치도 좋고 풍류를 즐길 만한 장소라고 여겨 찾았던 것으로 생각되며, 풍류 활동의 일환으로 글을 새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