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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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天文學 |
영어공식명칭 | Suncheonmunhak(Literature Periodical) |
영어음역 | Suncheonmunhak(Literature Periodical) |
영어공식명칭 | Suncheonmunhak(Literature Periodica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수정길 107-54[목촌리 68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미경 |
198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순천문학회[구 순천문학동우회]에서 발간하는 문예 계간지.
『순천문학』 창간호는 1984년 3월에 회원 상호 간 작품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고갈되어 가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발행되었다.
『순천문학』은 25절 국배판 형으로, 총 230쪽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1년에 4회 계간지로 발간된다.
『순천문학』은 회원들의 작품을 시와 수필을 중심으로 장르별로 묶어 싣고 있다. 대개 시는 1~5편, 수필은 1~2편 내외가 게재된다. 『순천문학』에서는 특집란을 마련하여 초대 작가의 글을 싣거나 전국 동인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순천문학』은 198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까지 통권 131호를 발간하였다. 『순천문학』의 발간에는 현재 22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편집 및 발행은 김수자 회원이 맡고 있다.
『순천문학』은 2019년 현재까지 통권 131호를 발간하였다. 이것은 공식적인 문인 단체나 문예지를 전문으로 발간하는 출판사 못지않은 성과이다. 『순천문학』은 창간 이후부터 오늘까지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여, 지역의 중심 문예지로 부상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