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876 |
---|---|
한자 | 月燈敎會 |
영어공식명칭 | Woldeung Church |
영어음역 | Woldeung Church |
영어공식명칭 | Woldeung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월평1길 75[대평리 34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명철 |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대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월등교회는 일제강점기 순천군 월등면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월등교회는 1932년 3월 창립되어 조사라 전도사가 시무하였다. 1945년 신사참배 반대로 폐쇄되었으나 1945년 해방 후 재건되었다. 1960년 60평[198㎡]의 예배당을, 1985년 새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월등교회는 정기적인 예배와 전도를 통해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거 노인 돕기, 지역 환경 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관할 지역은 16개 부락 약 500여 세대다.
2019년 월등교회 현재 담임목사는 이성일 목사다. 신자 수는 약 100여 명이다. 건평 146평[483㎡]의 철근 콘크리트조, 연와조식 교회당이 있으며 부속 시설로는 교회 사택 및 사찰집사 사택이 있다.
월등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설립되어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참여한 유서 깊은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