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한해오 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 효자와 한 다리」 는 효성이 지극한 한해오(韓海悟) 가 홀로... 『순창의 전설』 의 100~10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양정욱 이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의 경로당에서 한 노인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순창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에 있던 조선 후기 정자. 교용정(敎用亭) 은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사정 1교 대교천 변에 있었다.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의 『여암 유고(旅菴遺稿)』 에 교용정 중건기(敎用亭重建記) 가 전하는데, 고을 수령이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세운 ...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에서 매 1일과 6일에 개설되던 전통 시장.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순창 군지(淳昌郡誌)』 에 의하면 “읍시(邑市)는 매 1일...에 장시가 표시되어 있다. 이는 좌부면 하전리 에 읍시가 있었다는 의미이다. 현재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에는 구장터 [ 구시기 · 금덕 ]로 불리는 마을이 있으며...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남계리 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호계정(虎溪亭) 은 일제 강점기에 망국의 슬픔을 가슴에 안은 선비들이 모여서 시를 서로 주고받던 곳이다. 호계정 을 지은 유동유(柳東游) 는 본관이 문화(文化) 이며, 고조할아버지는 강천사 삼인대 에서 중종 의 폐비 신씨 복위를 청한 석...
조선 후기 순창 에서 활동한 문장가. 본관은 문화(文化) . 자는 학경(學卿) , 호는 호계(虎溪) . 고조할아버지는 석헌(石軒) 류옥(柳沃) , 아버지... [1615~?]는 1615년(광해 7) 남원 에서 출생하여 살다가 결혼한 이후 순창군 금과면 남계리 에 정착하였다. 류동유 는 지기(志氣)가 고결(高潔)하고 행실이 ...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금동면(金洞面) 은 금동방(金洞坊) 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 의 일부가 동전리 , 방성리(訪聖里) · 석현리(石峴里) 와 목과동면 남계리(南溪里) 의 일부가 방성리 , 청룡리 는 그대로 청룡리 , 금현리(金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