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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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日報-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48[성남동 2761] 506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복수,모동희 |
성격 |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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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모동희|유푸른|정대연|송명용 |
창간인 | 모동희 |
발행인 | 김광란 |
판형 | 인터넷 신문 |
창간연도/일시 | 2000년 7월 6일![]() |
발행처 | ㈜에스미디어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48[성남동 2761] 506호![]() |
URL | 성남일보(http://www.snilbo.co.kr)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개설]
『성남일보』는 성남 지역 최초의 인터넷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지역 온라인 신문이다.
[창간경위]
『성남일보』는 2000년 7월 6일 성남 지역 최초의 인터넷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창간에 앞서 『성남일보』는 1998년 11월 16일부터 sungnam.net/news라는 이름으로 성남 지역 소식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 10월 18일에는 보다 새로운 모습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12월 29일에는 songnamilbo.co.kr로 도메인 등록을 마쳤다. 또한 2000년 1월 사이트 구축에 들어가 2000년 2월 21일 첫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7월 6일 창간호를 독자들에게 제공하였다.
[형태]
『성남일보』는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문으로 기사는 물론, 영상과 사진 등을 결합하여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내용]
『성남일보』는 지역 인터넷 저널리즘으로서의 풍부한 콘텐츠와 완벽한 뉴스 제공 시스템 완비,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성남일보』는 현재 뉴스, 경제, 판교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광교밸리, 가요제 등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실시간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일 지역 주민 25,000명에게 뉴스 메일을 보내고 있으며, 사고(社告)는 '오늘을 직시하고 내일을 여는 신문'이다.
[변천과 현황]
지역 최초의 인터넷 저널리즘을 표방하고 1998년부터 sungnam.net/news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성남일보』는 처음에는 주간 단위로 뉴스를 제공하였다. 이후 인터넷 저널리즘을 보다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준비 기간을 거쳐 2002년 7월 6일 『성남일보』를 창간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실시간 뉴스 서비스 시스템을 시작하였다.
새로운 방향의 지역 언론 탄생을 모토로 창간 다음 해인 2001년 1월에는 지방화 시대 지역 언론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의정지기’를 신설하고 선출직 의원들의 공약 등을 소개하였다. 같은 해 3월부터는 지역 인물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를 하였고, 5월부터는 맞춤형 뉴스 서비스인 ‘이메일 클럽’을 가동하기도 하였다. 또한 ‘가칭 지역 인터넷신문연대모임’에 참여하여 지역 인터넷 저널리즘 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성남일보』는 인터넷의 정신인 공유와 연대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2004년 7월 1일 수도권지역 11개 신문사들의 결집체인 ‘지역인터넷언론연대’(상임대표 모동희 성남일보 대표) 출범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회원사로 할동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을 위해 지난 2005년 9월 30일부터 주간신문 『뉴스데이』(newsday.or.kr)를 발행했으며, 2006년 5월 3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3353번지[수정로171번길 19]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417 영성빌딩 5층[수정로 163]으로 회사를 이전하였고,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48[성남동 2761]에 위치해 있다. 2007년 1월 31일 제1회 성남 명사 초청의 밤을 개최하였고, 2008년 8월부터 SNTV를 개설해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이메일을 통해 분당을 포함한 성남, 광주, 하남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대단지 사건을 다룬 연극 ‘황무지’를 무대에 올려 광주대단지 사건의 재조명에 앞장섰으며 2021년부터 월말 예선전을 거치는 모란장 전국가요제를 개최해 모란장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2018년부터 숨어있는 봉사자를 찾아 발굴하는 ‘올해의 봉사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성남일보』는 인터넷에서 기존 지역 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역 인터넷 저널리즘의 전형을 창출하고자 실시간 뉴스 제공에 주력하고, 지역의 민주적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젊은 신문, 모든 시민 단체에 열려 있는 신문, 지역 사랑에 앞장 선 신문, 진정한 민의 전달에 앞장서는 신문,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문, 일대일 맞춤 뉴스를 제공하는 신문을 지향해 왔다. 최근에는 ‘경제정보미디어’을 표방하며 판교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광교밸리 등 지역 경제의 주역인 기업들의 뉴스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