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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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山金氏 |
영어공식명칭 | Gwangsan Kim Clan |
이칭/별칭 | 광주 김씨(光州金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본관 | 광주 - 광주광역시 광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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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
성씨 시조 | 김흥광 |
입향 시조 | 김시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김흥광(金興光)이 시조이고 김시(金𥫴)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광산 김씨(光山 金氏)는 신라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인 김흥광을 시조로 삼고 있다. 김흥광은 신라 왕자였다고 하는데, 일설에 따르면 신라 제45대 신무왕(神武王)의 셋째 아들이라고 한다. 김흥광은 장차 나라가 어지러워 질 것을 알고 지금의 광주광역시에 해당하는 무주(武州) 서일동(西一洞)으로 내려왔다. 고려의 후삼국 통일 후 무주가 광주로 개칭되면서, 김흥광의 후손들은 광주의 별호인 광산을 본관으로 삼았다.
광산 김씨의 성주 입향조는 24세손인 목사공(牧使公) 김시이다. 조선 중종 때 무과에 급제했으며, 성주목사를 역임하였다. 성주목사 재임 중 가족들이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 답계(踏溪)에 살다가, 1520년(중종 15)경 초전면 동포리로 이거하였다.
2015년 기준으로 성주군에 거주하는 광산 김씨는 238명이다. 현재 광산 김씨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갈개와 금수면 영천리 중리(中里)·상고반(上考槃)·하고반(下考槃)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에는 1970년 성주목사를 지낸 김시를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노포재(蘆浦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