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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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崇德祠(德星書院) |
영어공식명칭 | Sungdeoksa |
이칭/별칭 | 입안사,경앙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도담1길 3-4[세종리 734-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충곤 |
건립 시기/일시 | 197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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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1990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5월 31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4년 9월 30일![]() |
문화재 해지 일시 | 2014년 9월 30일![]() |
현 소재지 | 숭덕사(덕성서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도담1길 3-4[세종리 734-20]![]() |
원소재지 | 숭덕사(덕성서원) -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 |
성격 | 건물 |
소유자 | 세종특별자치시 |
관리자 | 세종특별자치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세종특별자치시 향토문화유산 제40호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조선시대 사설 교육기관.
1885년(고종 22)에 관북지방 유림들이 함경도 홍원군에서 문경공(文敬公) 임헌회(任憲晦)[1811~1876]를 배향하기 위하여 숭덕사(崇德祠)를 창건하였다.
1978년에 전국 유림 1,000여 명의 발기로 임헌회의 유허지(遺墟地)[역사 기록만 전해지고 유물이나 문화재는 전혀 없는 터]가 있는 현재의 위치에 사우(祠宇)[사당]를 세워서 그대로 ‘숭덕사’라 하고, 임헌회 외 문인 6명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990년에 서원을 건립하고 임헌회의 유허지명을 따라 ‘덕성서원’이라 칭하였다.
2001년 5월 31일 연기군 향토유적 제40호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향토문화유산 제40호로 지정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자리하고 있다.
1885년 함경도 흥원군에 창건될 당시에는 ‘입안사’ 또는 ‘경앙사’로 불렸다. 1978년 현재의 위치에 숭덕사를 세웠고, 명칭도 ‘숭덕사’로 하였다.
1990년에 서원을 건립하고 이를 ‘덕성서원’이라 불렀다.
덕성서원은 전형적인 전학후묘 양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외삼문인 입덕문(入德門)을 들어서면 ‘덕성서원’이라고 편액(扁額)[종이, 비단, 널빤지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방 안 또는 문 위에 걸어 놓는 액자]한 강당이 나온다.
강당 뒤로 내삼문 안에 ‘숭덕사’라고 편액한 사우가 있다. 숭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겹처마에 맞배지붕 형태이다.
덕성서원에서는 삭망과 보름날 매달 2회 청소하고 사우 관리 및 강학을 하고 있다.
향사(享祀)[제사]일은 음력 3월 8일이다. 매년 향사일에 춘향제라는 이름으로 사당에 모신 현인들에게 제례음식과 향을 올린다.
숭덕사 내부에는 임헌회를 비롯하여 전우(田愚), 이재구(李載九), 김준영(金駿榮), 이유흥(李裕興), 조홍순(趙弘淳), 임헌찬(任憲瓚) 등 7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