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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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府南里 |
영어공식명칭 | Bunamri |
이칭/별칭 | 불안골,부란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남리는 본래 불안골, 부란골[부란곡(富蘭谷)]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남리(府南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이득좌(李得佐)와 손(孫)씨, 이후 우한필(禹漢弼)·최병희(崔炳熙)·신씨·박씨·안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77호 349명, 1962년 105호 636명, 1982년 105호 534명, 1995년 96호 310명이다.
부남리는 근덕면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바다, 남쪽은 동막리, 서쪽은 광태리, 북쪽은 교가리와 덕선리에 각각 접한다. 동서 4㎞, 남북 3㎞이다. 양아산은 동쪽 해안을 돌아 솟았고, 수양산은 북쪽에 있다. 마읍천은 동막리에서 휘돌아 북류하면서 부남리를 지나 교가리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