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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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峴里-石造浮屠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동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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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4월![]() |
현 소재지 | 음현리 절터 석조 부도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N37°46'27"/ E127°14'40")![]() |
성격 | 부도 |
재질 | 석조 |
크기(높이) | 탑신 46㎝|기단 25㎝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조 부도.
음현리 절터 석조 부도는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산22번지에 있는 이경여(李敬輿) 신도비(神道碑) 앞 약수터에 있다. 그러나 음현리 절터 석조 부도의 근처에 안양사(安養寺) 터가 있는 점으로 보아 본래 안양사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는 하단의 지대석(址臺石)과 상단의 하대석(下臺石) 모두 2단으로 평면 8각을 유지하고 있다. 지대석에는 아무런 조식(彫飾)도 표현하지 않았고, 하대석에는 각 면에 26×7㎝의 장방형(長方形) 액내(額內)에 안상(眼象)을 음각(陰刻)하였다. 탑신은 원통형(圓筒形)으로 상면 바닥에 28×12×4㎝의 장방형 사리공(舍利孔)이 있는데, 안쪽 면에는 지름 16㎝, 깊이 6㎝의 원형 구멍이 개설되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재의 전체 높이는 46㎝이다. 음현리 절터 석조 부도는 원구형(圓球形) 탑신석(塔身石)과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다. 1996년 9월~1998년 4월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