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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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鎭翼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Jo Jinik's Good Governi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성진 |
성격 | 불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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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세기 초 |
관련인물 | 조진익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40㎝ |
너비 | 46㎝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조진익의 불망비.
조진익(趙鎭翼, 1762~?)은 본관이 양주로, 자는 사현(士顯)이다. 1789년(정조 13)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여러 관직을 거쳐 1822년 9월 연산현감으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다가 1825년 4월 24일 평양서윤으로 승진되어 이임하였다.
조진익이 연산현감으로 재임할 당시 베푼 선정의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연산현 고을 백성들이 조진익 불망비를 건립하였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아문거리에 다른 비들과 함께 나란히 세워져 보존되고 있다.
비의 석질은 화강암이며, 비신의 높이는 140㎝이고, 폭은 46㎝이다.
비의 전면에 ‘현감조후진익영세불망비(縣監趙侯鎭翼永世不忘碑)’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