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658 |
---|---|
한자 | 朴東民墓所 |
영어의미역 | Grave of Bak Dongmi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성진 |
성격 | 묘소 |
---|---|
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관련인물 | 박동민 |
소유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 |
소유자 | 반남박씨 종중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중기 반남박씨 입향조 박동민의 묘소.
박동민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할아버지는 사간을 지낸 박소이며, 아버지는 박응천이다. 형제로 박동현과 좌참찬을 지낸 박동선이 있으며, 아들은 사헌부집의를 지낸 박휘이다. 부인은 전주이씨로, 이눌(李訥, 1552~1631)의 딸이다.
상월면 대우리 북쪽 산록에 박동민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묘 아래 동리 옆에 1818년(순조 18)에 세운 신도비가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니산현(현 노성면) 명학당에 장사하였다가 후에 현 위치인 상월면 대우리로 이장하였다. 조선 중기의 묘제를 갖추고 있으며, 묘 양쪽에 망주석이, 묘 앞에 상석과 묘표가 세워져 있다. 묘비는 낮은 기단 위에 호패형 비신을 세운 형태로, 이현정이 찬하고 송준길이 서(書)하여 1656년(효종 7)에 세웠다. 묘역 및 신도비와 재실은 반남박씨 종가에서 잘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