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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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業 |
영어음역 | imeop |
영어의미역 | fore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변무섭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그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남원시의 임야 면적은 총 47,740㏊로서 전체 면적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유별로는 국유림이 21%, 공유림이 4%, 사유림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임상별 임야 면적은 소나무가 대부분인 침엽수림이 약 61%, 참나무류가 대부분인 활엽수림이 약 22%,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효되어 있는 혼효림이 약 16%를 차지한다.
임목 축적의 양은 총 493만㎥로서 ㏊당 103㎥의 축적률을 나타낸다. 임야 면적은 약간의 감소 추세에 있으나 임목 축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남원시의 임업 기반이 갈수록 풍부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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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남원시 임상별 임목 축적
남원시의 소유별 임야 면적과 임상별 임야 면적, 임목 축적을 전라북도 지역과 전국에 비교하면 남원시의 임야 면적은 약 64%로 전라북도(56%)에 비하여 높고, 전국(64.3%)의 평균과는 비슷한 편이다.
소유별 임야 면적의 비율을 보면 국유림 21%, 공유림 4%, 사유림이 75%로 사유림이 전라북도(76.1%)와 비슷한 상태이나 대부분이 영세 산주와 외지 산주로 산림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림 자원의 활용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임상별 비교에서 침엽수는 29.2천㏊(61%), 활엽수는 10.5천㏊(22%), 혼효림은 7.5천㏊(16%)로 상대적으로 활엽수의 비율이 전라북도(32.0%)나 전국(25.9%)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
또한 임목 축적도 침엽수의 비율이 62.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활엽수 21.5%, 혼효림 15.7%의 순으로 나타나며, ㏊당 임목 축적은 103㎥로 전국 평균인 76.2㎥에 비하여 축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자료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지역 내 목재 수요와 환경림으로서의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소나무를 제외한 일반 침엽수는 경제성이 있는 활엽수종으로 점차적인 수종 갱신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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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남원시 소유별 임야 면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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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남원시 임상별 임야 면적 및 임목 축적 비교
남원 지역의 주요 임산물로서는 잣, 산나물, 밤, 호두, 대추, 둥굴레, 구기자, 오미자, 표고버섯 등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