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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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聞 |
영어공식명칭 | Miribeolnews|MiribeolSinmu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169[가곡동 72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현석 |
창간 시기/일시 | 2004년 3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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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미리벌신문사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169[가곡동 724-8]![]() |
성격 | 주간신문 |
창간인 | 이계흥 |
발행인 | 이계흥 |
판형 | 타블로이드판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발간되는 주간신문.
『미리벌신문』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4년에 창간하였다. 회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724-8에 있으며, 창간인 및 발행인은 이계홍이다.
『미리벌신문』은 밀양의 문화적 발전에 뜻이 있었던 한의사 이계흥이 발행인을 맡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발간하였다.
『미리벌신문』은 타블로이드판으로 매주 발행되었다.
『미리벌신문』은 밀양의 사회, 문화, 예술, 행정과 지역 소식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면 구성은 종합, 기획, 사회, 사람과 사람, 더불어 숲, 문화 기행, 너른마당, 정보, 우리동네, 광고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신문』 편집국장이었던 장현호가 밀양신문사를 퇴사하면서 『미리벌신문』의 발간에 큰 힘을 더하였다. 밀양 지역의 진보 인사들도 신문 발간에 힘썼는데, 특히 김춘복 소설가가 주필을 맡았고 밀양시민참여연대, 밀양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지역 진보 단체와 인사들이 주주로 참여하였다.
『미리벌신문』은 밀양 지역 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밀양 시정과 정책 문제를 밀양 시민들이 균형감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지면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하여 밀양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창간 슬로건을 충실히 구현하였다. 또 밀양 지역 향토사 자료 발굴에 힘쓰고 사진, 문학 작품, 인물 등을 소개함으로써 밀양 지역 자료를 수습하고 보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