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93 |
---|---|
한자 | 箭川書堂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준형 |
건립 시기/일시 | 1970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 조규철 「전천서당기」 저술 |
현 소재지 | 전천서당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 |
원소재지 | 전천서당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
성격 | 누정|서당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여주이씨 종중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서당.
전천서당(箭川書堂)은 묵헌(默軒) 이만재(李萬材)가 은거하며 강학하였던 집터도 온전히 보존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한 후손들이 1970년에 이만재의 집터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전천서당’이라는 편액은 이만재의 사손(嗣孫) 이갑형(李甲衡)이 달았다. ‘전천(箭川)’은 살내의 한자 표기이다.
전천서당은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다.
전천서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의 1칸 규모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2칸, 오른쪽에 온돌방 2칸을 두었다. 전면에는 좁은 툇마루를 놓았다.
전천서당은 한때 문중의 재실로 쓰였지만, 2022년 현재 재실로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전천서당 안에는 1978년에 조규철(曺圭喆)이 쓴 「전천서당기(箭川書堂記)」가 전하여진다.
전천서당은 오늘날까지 이어진 향토 인물에 대한 흠숭과 향토 활동의 일단을 엿보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