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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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 下南農功團地 |
영어공식명칭 | Miryang Ha-nam Agricultural and Industrial Lan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농공단지길 65-26[양동리 17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다솜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하남농공단지(密陽下南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하남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1989년 4월 19일 지정 승인되었다. 1990년 9월 착공하여, 1994년 6월 30일 준공하였다.
밀양 하남농공단지의 총면적은 17만 9000㎡이며, 이 중 산업 시설 구역 15만 3000㎡, 지원 시설 구역 2,000㎡, 공공시설 구역 2,000㎡, 녹지 구역 3,000㎡ 등으로 되어 있다. 모든 개별 제조업 기업체가 입주 가능하나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제36조 제2항에 적용되는 공해물질 사용 및 배출 업체는 제한된다. 밀양 하남농공단지에는 섬유제품 13개,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22개, 1차 금속 24개, 금속가공 제품 25개 기타 기계 및 장비 29개, 자동차 및 트레일러 30개, 기타 운송장비 31개 업종이 유치되어 있다.
밀양 하남농공단지에는 27개 업체가 입주하여 20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종사자 수는 580명으로 이 중 남자는 468명, 여자는 112명이다. 2021년 4분기 기준 누계 생산액은 1800억 원, 누계 수출액은 2억 8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