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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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火藥庫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배성수 |
성격 | 화약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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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화약고터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산성 마을 위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인천도호부의 화약고 자리.
조선 시대에 화포가 전국적으로 보급되면서 화포를 발사하는 데 사용되는 화약도 함께 보급되었다. 화약은 자칫 소홀히 취급하면 폭발이나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보관에 신중을 기해야 했고, 지방마다 별도의 화약고를 지어 화약의 관리에 힘썼다. 이때 인천도호부에도 화약고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1999년 간행된 『인천의 지명 유래』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문학산 산성 마을 위에 조선 시대 인천도호부의 화약고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옛 흔적을 찾기 어렵다. 게다가 『인천의 지명 유래』 기록마저도 구전에 따른 것으로 조선 시대 지지(地誌) 자료를 비롯한 어떤 기록에도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