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동 성당

대표시청각
button
관련항목 페이징
  • URL Copy
  • twitter
  • facebook
한자 瑞山東門洞聖堂
이칭/별칭 서산성당
분야 종교/기독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665-3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성태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08년 5월 9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결성군 구항면 공리[현 홍성군]에 수곡성당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17년 10월 2일연표보기 - 신부 안학만[루카]이 제3대 주임으로 임명, 파견되면서 당시의 결성군 구항면 공리[현 홍성군]에서 소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20년 4월 30일연표보기 - 서산 소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에서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37년 10월 5일연표보기 -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에서 서산시 동문동으로 이전
    문화재 지정 일시 2007년 4월 30일연표보기 - 등록 문화재 제321호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4년연표보기 - 태안성당 분리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7년연표보기 - 석림동 성당이 분립하면서 서산 동문동 성당으로 이름 변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서산 예천동 성당까지 7개의 성당을 분리시킨 모(母)성당이 됨
    현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665-3 지도보기
    원소재지 충청남도 결성군 구항면 공리
    성격 천주교 성당|근대 건축물
    양식 바실리카 양식
    건축면적 358.08㎡
    소유자 (재)대전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관리자 서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등록 문화재 제321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개항기 천주교 조선교구 소속 성당.

[변천]
19세기까지 이어진 천주교 박해가 끝나고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면서 박해 당시의 주요 교우촌을 중심으로 성당들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해미 진영과 같은 박해의 중심지가 소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산 지역에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천주교 신자들과 신자들의 근거지인 교우촌이 많았다.

1908년 5월 9일 천주교 조선교구장 주교 뮈텔은 서산 지방 선교를 위하여 충청남도 결성군 구항면 공리에 ‘수곡성당’을 설립하고, 초대 주임으로 신부 심폴리(Polly)[심응영]를 파견하였다. 수곡성당은 1917년 10월 2일 한국인 신부 안학만[루카]이 제3대 주임으로 임명, 파견되면서 당시의 소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로 이전하게 된다. 당시 서산의 소길리는 이미 19세기부터 선교사들이 자주 방문하던 공소였다.

이후 1919년에는 초대 주임이었던 신부 심폴리가 서산 소길리의 성당에 제4대 주임으로 다시 부임하게 되었다.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1920년 4월 30일 신부 심폴리는 외진 곳에 위치한 서산 소길리 대신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로 성당을 이전하였다. 미래의 교세 확장을 염두에 두고 내린 결정이었다. 신부 심폴리가 서양식과 한옥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양식의 목조 건물을 건축하여 내외적으로 성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1932년 제6대 주임으로 부임한 신부 범바로[P.Barraux][1903~1946]는 성당이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신자가 많지 않았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1934년 서산시 동문동에 부지를 마련하여 근대적인 형태의 서양식 성당을 건축하였다. 이후 1937년 10월 5일 현재의 서산 동문동 성당(瑞山東門洞聖堂)이 준공되었다.

교세가 증가함에 따라 서산성당은 1964년 태안성당을 시작으로 2004년 서산 예천동 성당까지 7개의 성당을 분리시킨 모(母)성당이 되었다. 1987년 서산 읍내의 제2성당인 석림동 성당이 분리됨으로써 서산성당은 ‘서산 동문동 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부터는 천주교 대전교구의 지구 조직 개편에 따라 태안·서산 지역의 대표 성당으로 이른바 ‘서산지구장좌 성당’이 되었다. 따라서 서산 동문동 성당의 주임 신부는 서산지구장이 된다.

[현황]
서산 동문동 성당서산시 동문동읍내동, 온석동, 잠홍동, 음암면, 성연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신자 수 2,788명에 신부 2명, 수녀 3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산 동문동 성당 부설 천사유치원은 2011년 개원 64주년을 맞이하였다. 소유자는 (재)대전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관리자는 서산시이며, 2007년 4월 30일 등록 문화재 제321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서산 동문동 성당은 서산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옛 결성군 수곡리의 성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00여 년의 역사 동안 금학리 성당, 상홍리 성당, 서산 동문동 성당 등으로 그 위치와 명칭의 변화를 겪었지만, 서산 지역 천주교회의 요체로서 지역의 역사와 교회사에 의미 있는 일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7개의 성당을 분가시키는 한편, 해미성지(海美聖地)를 비롯하여 한국 천주교 순교사와 교우촌의 역사 정립을 주도하였으며, 유아 교육과 사회사업을 통해서도 지역의 발전에 협력해 왔다.

1
작성자 확인번호  
의견내용
등록

향토문화전자대전 로고 집필항목 검색 닫기
향토문화전자대전 로고 참고문헌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