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아까시 군락지

대표시청각
button
관련항목 페이징
  • URL Copy
  • twitter
  • facebook
한자 新洞-群落地
영어의미역 Black Locust, False Acacia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병관

    [상세정보]

    성격 나무
    학명 Robinia pseudoacacia Linne
    생물학적 분류 식물〉속씨식물〉콩과식물
    원산지 북아메리카
    자생지역/재배지역 대한민국
    높이 25m
    둘레 120㎝
    개화기 5~6월
    결실기 9월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신동재 일원에 있는 아까시나무 군락지.

[개설]
아까시는 낙엽교목이며 높이 25m 안팎이고 수피는 황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고 소지는 털이 거의 없으며 탁엽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9개이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2.5~4.5㎝이며 원두 또는 미철두이다. 원저 또는 예저이며 양면에 털이 없으나 어릴 때 뒷면에 털이 약간 있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6월에 꽃이 피고 꽃은 백색이지만 기부에 노란 빛이 돌며, 총상화서는 어린 가지의 엽액에서 나오고 길이 10~20㎝이며 꽃은 길이는 15~20㎜로서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기판은 뒤로 젖혀지며 백색이지만 기부가 황색이다. 9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협과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5~10㎝으로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5~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길이 5㎜이고 편평하며 흑갈색이다. 가지에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으며 수관이 둥근 것을 민둥아까시나무라고 한다.

[형태]
우리나라 최대의 아까시나무 밀원지인 신동재 일원 5km 구간은 아까시 숲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신동 아까시나무 군락의 수령은 40~50년에 달하며, 면적은 약 329㏊이다. 칠곡군은 밀원지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동재를 아까시나무 보호구역으로 지정·육성하고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우리나라에는 북미 대륙이 원산인 아까시나무가 1897년에 중국을 통해 건너왔으며 인천 월미도에 처음 식재(植栽)되었다. 6·25전쟁 이후 미국인 선교사 루소의 적극적인 권장에 의해 황폐화된 산림 복구 차원에서 1960년을 전후로 집중적으로 식재됐으며, 신동재 일원의 나무는 40~50년생 아까시나무로 그때 식재된 것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아까시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활용 가치가 높은 나무이다. 목재의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해 고급 가구와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우수한 용재로서 특수 용재 및 가구재 기타 여러 가지로 쓰임새가 크다. 또한 아까시 나무는 양질의 꿀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의 밀원 식물이다. 현재 약 4만2천 호의 양봉 농가에서 벌꿀 생산량의 80%를 아까시 꽃에서 생산하며, 아까시나무 밀원 하나만으로 연간 약 5만 드럼을 생산하여 1천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아까시나무의 어린 싹은 나물로 할 수 있으며 꽃은 흰 쌀가루에 버무려서 백설기를 쪄먹으면 향기와 함께 맛도 좋다. 또한 아까시나무의 잎은 녹비(綠肥) 효과가 뛰어나다.

0
작성자 확인번호  
의견내용
등록

향토문화전자대전 로고 집필항목 검색 닫기
향토문화전자대전 로고 참고문헌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