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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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無人島
영어음역 muindo
영어의미역 uninhabited island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승필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하고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

[개설]
섬은 분포형태에 따라 고도(孤島)와 제도(諸島)로 나뉘며, 제도는 군도(群島)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열상으로 놓인 섬은 열도(列島)라고 부른다. 제도·군도·열도를 합하여 도군(島群)이라고도 한다. 섬은 그 성인에 따라 육도(陸島, continental island)와 양도(洋島, oceanic island)로도 구분된다.

육도는 대륙과 같은 암질로 이루어져 이에 연결되어 있다가 지반침강이나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로부터 분리·고립된 섬이다. 양도는 바다 속에서 이루어진 화산활동이나 산호초의 성장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섬으로 화산도와 산호섬이 그 예이다. 진도군 일대의 섬은 육지부의 해안지역과 같은 암질인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지난 마지막 빙하기 이후에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므로 육도에 해당한다.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때로는 격절성(隔絶性)을 가져 발전이 느리고 특이한 문화가 발달하는 경우가 있지만, 근래에는 해상교통의 발달로 오히려 물류나 사람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우리나라 남서 해안 일대는 다도해라 하여 많은 섬들이 있으며 다도해의 중심에 놓인 전라남도에는 전국 도서의 62%인 1,969개가 있다. 이들 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280개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는 1,689개이다. 진도군에는 총 228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 유인도는 42개이고 무인도는 186개이다.

[자연환경]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무인도는 사람이 정착하여 살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비교적 규모가 작은 섬이다. 섬 일대의 경사가 급하고 해안지역이 암석 단애를 이루면서 갯바위 지형이 넓게 발달하여 경작지와 거주에 적합한 땅을 확보하기 어려우면서 배가 접안하기 어려운 해안지형 조건을 가진 섬이 대부분이다.

진도 일대의 무인도가 분포하는 서남해안은 전형적인 대륙붕 지역이고,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00여 개의 수많은 섬들이 다도해를 이루고 있다. 한반도의 남서해안 일대는 연안해역의 평균수심이 44m 정도, 최대수심이 103m인 대륙붕 지역이며 진도 일대의 무인도가 분포하는 해역은 대부분 수심이 50m 이하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관내의 무인도들은 남쪽 해안과 북서해안 일대에 높은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다. 남쪽 부위의 해안에 발달한 해식애는 여름철의 태풍의 진로에 놓임으로써 높은 파랑 에너지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며, 서쪽~북서해안 부위는 겨울철의 북서계절풍에 열려 있는 위치이므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하는 경우이다. 이들 해식애의 단애 면에는 풍화혈이 발달하여 있으며 수직 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단애에는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도 관찰된다. 해식애의 기저부에는 평탄하지만 좁은 파식대가 많이 발달하여 있고 이 파식대 위에는 용식 풀(solution pool)이 발달하여 있는 경우가 자주 관찰된다.

[현황]
진도군 속하는 무인도는 2009년 12월 31일 현재 총 185개로, 무인도서 전체 면적은 231.58㎢이다. 진도읍에 속하는 무인도가 8개, 군내면 4개, 고군면 5개, 의신면 31개, 임회면 10개, 지산면이 20개의 조도면 107개의 무인도를 가지고 있다.

[표1]진도읍의 무인도
[표2]고군면의 무인도
[표3]군내면의 무인도
[표4]지산면의 무인도
[표5]의신면의 무인도
[표6]임회면의 무인도
[표7]조도면의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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