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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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Jwibulnori
이칭/별칭 쥐불싸움,불놀이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놀이/놀이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이상희
[정의]
정월 열나흘과 설날 밤에 주로 하던 놀이.

[놀이방법]
구멍을 뚫은 깡통에 관솔을 미리 넣어 놓았다가 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짚으로 불을 붙여 여러 사람이 들로 나가 쥐불놀이를 한다. 논둑을 따라 또는 밭둑을 따라 쥐불이 퍼지다가 내의 둑이나 다리 앞에 이르면 이웃마을에서 놓은 쥐불과 맞닿게 되는데, 이때 대개 쥐불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쥐불싸움은 쥐불을 공중에서 회전시키면서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때 함성을 지르면서 떼를 지어 하기 때문에 장관을 이룬다. 횃대-쥐불이 먼저 땅에 떨어지면 지게 된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해는 화상을 입기도 하고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쥐불놀이는 잡귀를 쫒고 신성하게 새봄을 맞이한다는 것과, 잡초를 태움으로써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원하고, 그 재가 봄 새싹의 거름이 되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현황]
현재 농촌에서는 사라져, 일부 단체에서 미호천(美湖川)이나 무심천(無心川) 주변에서 정월대보름날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2004년에는 상당구 방서동용개들 부근 냇가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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