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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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晋州支部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Jinju Branch |
이칭/별칭 | 진주연극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5-5 3층[진주대로 10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웅대 |
성격 | 연극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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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62년 8월 20일![]() |
대표 | 정대균[현 지부장] |
관련인물 | 정인화|정석규|한동렬|이희대|조한조|이창식|이원갑|방성진 외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5-5 3층[진주대로 1038] |
전화 | 055-746-7411[극단 현장] |
팩스 | 055-746-7414[극단 현장] |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진주시 지부.
1962년 1월 5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예총)가 탄생함으로써 같은 해 8월 20일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부로 그 명칭이 바뀌었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부의 회원단체로 진주연극협회가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로 인준 및 결성되었다.
향토연극예술의 발전과 창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5·16 군사혁명으로 기존의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가 해산되고, 1962년 1월 5일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탄생하면서 그 해 8월 20일에 진주지부 소속의 회원단체 중 하나로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등록되었다.
조국광복과 더불어 일찍이 진주에서는 문화건설대가 조직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동시에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문총)가 결성되자 그 산하에 전국 최초로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특별지부가 발족하고 회원단체로 진주연극협회가 결성되었다. 그러나 1961년에 군사혁명이 일어나자 기존의 모든 기관단체가 해산되었다가 이듬해인 1962년에 가서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 개편되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부 산하의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 연극예술의 창작 및 보급, 연극인 및 연극단체 지도육성, 소극장 건립, 각종 연극경연대회 개최, 연극인상 제도설정, 연극에 관한 출판사업, 연극공연에 수반하는 제반 사업, 기타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의 설립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개천예술학생연극제(56회째), 청소년 연극제(진주예선 9회째), 영호남 연극제(경년제), 경상남도 연극제(5회째), 전국어린이 연극제(2회째), 무대예술합동공연(매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튼튼한 조직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연극역사를 자랑하는 개천예술 학생연극제를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진주지역의 연극은 물론 영호남연극제를 주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05년부터는 전국어린이 연극제를 진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원으로 지부장 1인, 부지부장 3인, 사무국장 1인, 감사 2인, 고문 3인이 있고, 분과위원회로 극작 및 평론분과, 연출 분과, 연기분과, 무대분과, 아동극분과, 기획분 과가 있고, 이사회는 임원과 각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직전지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39명이다.
오랜 전통 위에 튼튼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내일의 도약을 위해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으며, ‘극단 현장’과 ‘극단 아낙’이라는 2개 회원단체를 거느리고 연중무휴로 연극을 공연하고 있는 내실 있는 단체로 진주지역의 연극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