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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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金融組合 |
영어의미역 | Jinju Financial Cooperativ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중안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영화 |
성격 | 금융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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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19년 2월 10일![]() |
설립자 | 이사에 키타가와[北川戊三郞] |
대표 | 가조우 지로[河井粂次郞]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중안동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 중안동에 있었던 금융조합.
1918년 지방금융조합령 개정에 따라 조합원의 자격을 확대하여 상공업자도 포용할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진주금융조합이 설립되었다.
1918년 10월 20일자로 설립허가를 받고, 12월 10일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이듬해인 1919년 2월 10일 중안동 진양조합사무소에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25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자 경제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위해 구제자금을 준비하여 수해 복구와 조합원의 구제 등에 기여하였다.
임원으로는 초대 조합장에 가조우[河井粂次郞], 이사에 기타가와[北川戊三郞], 그리고 감사 5인과 평의원 12인이 있었다. 조합장은 일본인을 거쳐 정태범(鄭台範), 이장희(李章喜), 김재희(金在禧)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