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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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城里 |
영어음역 | Wol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굴리(月屈里)의 ‘월(月)’자와 검성리(倹城里)의 ‘성(城)’자를 따서 월성리(月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장리·강당리·월굴리와 광동리·광서리·검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성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원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광혜원면 월성리가 되었다.
이월면과 연결되는 진천평야의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부분 평야 지대이며 서부 지역으로 금곡천이 남류한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광혜원면 중앙 동부에 있는 마을로, 진천군청에서 약 20㎞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1.41㎢이며, 총 106가구에 227명[남자 121명, 여자 10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월성·월곡 등이 있다. 국도 17호선이 마을 중심부에서 남북으로 뻗어 있어 서울·경기 지역과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주요 농산물로 쌀·콩·고추 등이 생산되고, 특용작물로 황색 연초가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