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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바메기 오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147
영어음역 Utbamegi Oreum
영어의미역 Utbamegi Parasite Cone
이칭/별칭 상율악(上栗岳),상야막악(上夜漠岳)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창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오름
면적 376,587㎡
둘레 2,345m
높이 416.8m|137m[비고]
792m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개설]

일반적으로 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굳이 구별할 때는 위쪽에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웃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명칭 유래]

예로부터 웃바메기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상야막악(上夜漠岳)으로 표기하였다. 그런데 조선 후기에 웃바메기 오름을 웃밤 오름으로 인식하고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상율악(上栗岳)으로 표기하면서 ‘밤[栗]’과 관련시키기도 하였다. 바메기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자연환경]

웃바메기 오름 북쪽에는 알바메기 오름이 있고 서쪽에는 당오름이 있다. 서남쪽에는 우진제비 오름이 있다. 남서쪽에는 선흘 2리 우진동과 1차, 2차 양잠 단지가 있다.

[현황]

높이는 416.8m, 비고 137m, 둘레는 2,345m, 면적은 376,587㎡, 폭은 792m이며, 모양은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이다. 기슭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는 일이 없다고 전해지는 선새미라는 샘이 있는데, 예전에 인근 마을 주민들이 이용했다고 한다.

조천읍 함덕리 함덕 중학교를 지나 선흘리 입구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여기서 선흘리를 거쳐 중산간 도로를 따라 7.2㎞를 가면 목선동 사거리가 있고, 번영로 쪽 150m지점 안쪽에 오름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정상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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