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미륵산 줄기에 묻혀 있던 이완용 의 묘 이야기. 「이완용의 묘」 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미륵산(彌勒山) [430m] 줄기에서 이완용(李完用) [1858~1926]의 묘가 발견된 이야기이다. 이완용 의 묘는 서울 잠실 에 사는 이완용 의 증손자 이...
전라북도 익산시 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 부처에 관한 이야기. 「땅속에서 솟은 석불사 부처」 는 땅속에서 저절로 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1963년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의 오래된 절터에서 머리가 없는 불상이 발견되었다. 이 불상의 불두와 광배를 다시 만들어 붙인 ...
...다. 무왕 은 지명법사 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겠다고 하였다. 지명법사 는 미륵산 을 허물어 하룻밤 사이에 큰 못을 메웠다. 왕이 절과 탑을 지을 때 신라 의 ... 것이 석탑의 건립으로 이어졌고, 「미륵탑과 용 세 마리」 에서는 지명법사 가 미륵산 을 허물어서 연못을 메우고 절과 탑을 창건하였다. 미륵불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되어 있다. 기원전 300년에 세워진 마한 은 현재까지 익산 의 미륵산(彌勒山) [430m]에 성터가 남아 있다. 마한 은 후일 근초고왕(近肖古王) [?~375]에게 정복당하여 백제 에 합병되었다. 마한 을 세운 이는 기자조선 ...
...부자의 전통 가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좁은 함라 땅에 세 부자의 선대가 발을 붙인 데에는 사연이 있다. 익산 에서 표고가 높은 지역이 함라 이다. 가장 높은 산은 미륵산(彌勒山) [430m]이지만 함라산(咸羅山) [240.5m]은 산 밑으로 잔잔히 깔린 구릉지처럼 생긴 곳이 있다. 그래서 세 부자가 함라산 밑자락에 터를 잡았다.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