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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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玄基 |
이칭/별칭 | 사원(士遠),인산재(仁山齋)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수용 |
출생 시기/일시 | 185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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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54년![]() |
출생지 | 대곡리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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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칠송사(七松祠)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회송리 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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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삼산사(三山祠)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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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인|학자 |
성별 | 남 |
본관 | 달성(達城) |
근대 화순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사원(士遠), 호는 인산재(仁山齋). 충간공(忠簡公) 배문우(裵文祐)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의당(義堂) 배상룡(裵相龍)이다.
배현기(裵玄基)[1881~1954]는 일신재(日新齋) 정의림(鄭義林)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과 월파(月坡) 정시림(鄭時林)의 문하에도 출입하여 본원을 탐구하고 성명(性命)을 연구하여 성리학에 정밀하였다. 정사를 신축하고 날마다 후학들과 의리를 강마하고, 삼산사(三山祠)를 건립하여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과 일신재 정의림 두 선생을 제사 지냈다.
유집으로 『인산재 문집(仁山齋文集)』 6권 3책이 세상에 전한다.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삼산사(三山祠)와 춘양면 회송리 칠송사(七松祠)에 배향되었다. 삼산사에는 기정진과 정의림, 배현기가 배향되었고, 칠송사에는 정의림(鄭義林)을 주향으로 하고, 그의 문인들인 홍승환(洪承渙), 김윤형(金潤亨), 민병춘(閔丙春), 문제술(文濟述), 배현기(裵玄基), 임태주(任泰柱), 홍찬희(洪纘熹), 이승복(李承福)이 배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