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화성지구 소속 성당.

[개설]

서신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바다의 별이신 성 마리아이다.

[설립 목적]

서신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서신성당은 1995년 1월 20일에 사강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수는 313세대, 신자 수는 952명이었다. 1980년대부터 지역 공소회장들을 중심으로 성당 부지 매입을 추진해 왔고, 1994년 11월 가건물로 사제관을 짓는 등 성당 건축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설립 후 1995년 6월부터는 성당 신축을 위한 묵주기도 100만단 바치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 10월 2일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하였다. 2020년 8월 15일에 설립 25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였다.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일학교 성탄 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신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9시, 11시(교중)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 화요일과 목요일은 동절기에는 오후 7시, 하절기에는 오후 8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8시(청소년, 청년)에 있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요아킴회, 기사사도회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317세대, 신자 수는 659명이고 사제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