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66
한자 溫石里
영어공식명칭 Onseok-ri
이칭/별칭 원두루지,온두러지,온석굴,온석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온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둔지곶면 온석동에서 수원군 은덕면 온석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은덕면 온석리에서 화성군 남양면 온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남양면 온석리에서 화성시 온석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10월 20일 - 화성시 온석동에서 화성시 남양읍 온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41㎢
가구수 201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368명[남 227명|여 141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온석리(溫石里)남양읍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서쪽으로 활초리, 북쪽으로 무송리, 동쪽으로 팔탄면 하저리율암리, 남쪽으로 팔탄면 노하리에 접해있다.

[명칭 유래]

온석리는 원두루지, 온두러지 등으로도 불렀다고 한다. 『지명유래집』, 『구비전승 및 민속자료 조사집』 등에 따르면 과거 이곳에 이주해 정착하게 된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서 돌을 날라다가 회(灰)를 구워 생계를 유지했다고 해서 온석 지명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 따뜻한 곳이라서 이름 지어졌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온석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남양군 둔지곶면(屯知串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는 둔지곶면의 온돌곶동(溫乭串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 온석동이 되었다가 1914년 남양군이 해체되면서 수원군 은덕면 온석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남양면 온석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행정동인 남양동의 법정동 온석동이 되었다. 2014년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되면서 화성시 남양읍 온석리로 전환되었다.

[자연환경]

온석리의 북쪽으로 낮은 구릉성 산지가 발달하고, 남쪽으로 자안천, 서쪽으로 자안천 지류인 무봉천이 흘러 남쪽과 서쪽으로는 평지가 발달한다. 곡저지를 따라 자연마을이 입지해 있고 마을 앞으로는 논과 자안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세로 배치되어 있다.

[현황]

온석리는 면적이 3.41㎢이고, 인구는 2018년 기준 201가구에 총 368명으로 남자가 227명, 여자가 141명이다. 주요 도로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방도 제318호가 온석리 부근을 지나가고 이와 연결된 우회로가 있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여 화성기계협동화공단,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등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