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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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藝藝術人總聯合會咸陽支會 |
영어공식명칭 | Hamyang Branch of the Korea Celebrity Artists Association |
이칭/별칭 | 함양연예인협회,함양연예인총연합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윤 |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소속 함양군 지회.
경상남도 함양군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음악을 통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는 1988년 3월 1일 천령음악동우회(天嶺音樂同友會)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회원은 29명이었다. 출범 원년부터 2008년까지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에 경로위안 잔치를 펼쳤으며, 이후에는 각 읍·면 단위에서 추진하게 됐다. 2008년 12월 5일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함양지회’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지역 사회에서 음악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5년 3월 29일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는 전신인 천령음악동우회 때부터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하고, 경상남도 함양군 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꾸준히 해 왔다. 또 경상남도 함양군 내에서 개최되는 지리산가요제, 산삼가요제, 벚꽃가요제, 전통시장 살리기 공연 등을 주관하고 있다. 또 경상남도 함양군 내 각종 행사에서는 음향 분야를 담당하였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 함양군 연예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하여 함양군민 대상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0월 말 현재 회장을 포함하여 회원 55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중예술에 대한 군민 욕구를 충족시키고, 음악 정서 및 예술인과의 교류를 통하여 군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