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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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東里 |
영어공식명칭 | Cho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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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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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49가구 |
인구[남/여] | 234명[남 93명|여 141명]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는 ‘초점동(草岾洞)과 박동(亳東洞)을 합치면서 초동(草東)’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초점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초점동과 박동을 합하여 초동리라 하였다. 박동은 신라시대 때는 건읍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밀양박씨가 은신처로 찾아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는 박동과 덕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덕산은 곡물을 세금으로 바친 공삿골, 매화낙지(梅花落地)가 있다는 매앗골, 새재마을을 합하여 일제가 덕산이라 하였다.
초동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에서 북동쪽에 있으며,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룬다. 관술령[606.1m]의 북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어 고도가 조금 높으며 곳곳에 발달한 산간분지를 따라 마을과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산간지역보다 발달한 농경지와 초동저수지를 이용하여 논농사가 발달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149가구에 234명이 거주하고 있다. 234명 중 남성은 93명이고 여성은 141명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여성에 비해 남성 수가 가장 적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초동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 고추이다.